영국-방글라데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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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United Kingdom
যুক্তরাজ্য
방글라데시
বাংলাদেশ
Bangladesh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10년대
2.2.3. 2020년대
3. 반영감정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영국방글라데시의 관계. 방글라데시는 인도, 파키스탄과 함께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 중반에 독립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18세기 영국이 플라시 전투에서 승리하며 벵골 지역에서 프랑스의 영향력을 제거하고 19세기에 영국 동인도 회사무굴 제국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무굴 제국은 급속도로 쇠퇴했다. 이후, 영국은 남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면서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세웠고 지금의 방글라데시도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수많은 벵골인들이 영국으로 이주했다. 또한, 이들 벵골인들은 다른 인도인들과 함께 영국의 지배를 받던 영국령 식민지로 많이 이주했다.[1]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방글라데시 지역도 영국으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정부는 독립을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분리 독립으로 하는 것으로 되었다. 1948년에 영국령 인도 제국은 해체되면서 방글라데시 지역은 파키스탄과 함께 동파키스탄이란 이름으로 영국에서 분리 독립했다. 나중에 방글라데시 지역은 파키스탄에서 분리한 뒤에 독립국이 되었다.


2.2. 21세기[편집]


방글라데시는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 영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고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다. 다만, 인도와는 달리 영어가 널리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영연방 회원국이고 영국내에도 벵골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2.2.1. 2000년대[편집]


2003년 4월 방글라데시에서 이라크 전쟁 반대 및 미군 중심의 군정반대를 주장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시위가 열렸다. 또한 미국과 영국을 비판했다. #

2004년 5월 21일, 방글라데시의 한 모스크에서 폭탄 사고가 일어났으며, 영국인 관리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

2007년 4월 22일 방글라데시 정부는 영국에 머물던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에게 방글라데시로 못 오도록 명령을 내렸으며, 베굼 할레다 지아 전 방글라데시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하려고 했다. #

2009년 4월 7일, 방글라데시 보안당국은 영국에 본부를 둔 자선단체를 테러지원 의혹 혐의로 체포했다. #


2.2.2. 2010년대[편집]


2011년 5월 3일 영국의 한 원자력발전소 근처에서 5명의 방글라데시 20대 청년들이 테러 혐의로 체포되었다. #, #, #


2.2.3. 2020년대[편집]


2021년 11월 6일, 방글라데시는 영국으로부터 군함 5척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3. 반영감정[편집]


하지만 방글라데시도 파키스탄과 미얀마와 인도에 비해 묻혀서 그렇지 의외로 반영감정이 크다. 파키스탄 처럼 힌두교인 인도와 서벵골 주민들을 더 우대 하기도 했고 힌두교 세력권 과 비하르인 기득권 이 방글라데시 경제를 잡은 것도 있다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의 국경 문제도 영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고 벵골 대기근도 역시 영국의 책임이 크다는 시선이 있다. 영국에 의해 발생한 줌머족과 로힝야족 문제도 영국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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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얀마로도 로힝야인들이 이주했지만, 나중에 미얀마와 로힝야와의 갈등을 낳게 되었다.